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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책, 서적, 그는 누구일까?

by 씩씩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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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씩씩이입니다.


  요즘 저는 베스트 셀러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으면서 쇼펜하우어에 대해 깊숙히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누구인지, 그가 쓴 서적은 무엇이 있는지 알고싶어 조사해보고 여러분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책을 다 읽으면 독서 감상평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쇼펜하우어는 누구인가?


   아르투르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는 19세기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주요 작품 중 하나는 "의지와 표상에 관한 세계" (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 입니다. 그는 심리학, 미학, 도덕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저술했으며, 특히 헤겔의 이상주의적 철학에 대한 비판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 의지와 표상에 관한 세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출간년도는 1818년으로,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포괄적으로 제시한 작품입니다. 그의 주요 이론인 "의욕"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담고 있으며, 그는 인간의 경험을 두 가지 측면, 즉 "의지"와 "표상"으로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 의욕(Will) : 쇼펜하우어는 세계의 기본적인 원리로서 의욕을 제시합니다. 이는 욕망, 의지, 원동력 등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행동과 욕망은 이 의욕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의욕은 불만족과 욕망의 원천으로 작용합니다.

  * 표상(Vorstellung) : 외부 세계의 인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세계를 우리가 인식하는 것, 즉 표상의 형태로 이해합니다. 그는 예술과 철학이 이 표상을 통해 인간이 의욕에 대해 이해를 깊이 있게 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니체, 슈티라, 프로이트 등 여러 철학자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독자들에게는 개인의 삶과 인간 이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고, 예술과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인간의 행동을 주로 의욕(또는 의지)으로 설명하며, 그의 철학은 인생의 고통과 비극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는 예술이나 철학을 통해 우리가 현실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찾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의 접근은 후세의 여러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니체와 슈티라를 포함한 몇몇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준 인물입니다.

 

쇼펜하우어의 저서

 

아르투르 쇼펜하우어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철학적인 저작물을 남겼습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의지와 표상에 관한 세계"  (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이며, 이 책은 그의 주요 철학적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1.  "의지와 표상에 관한 세계"  (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주요 철학적 업적으로, 1818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그는 의욕(또는 의지)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현실과 인간의 경험에 대해 탐구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2. "에세이 및 철학적 연구" (Parerga und Paralipomena)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다양한 에세이와 철학적 연구를 모은 것으로, "의지와 표상에 관한 세계" 이후에 출간된 책입니다.

 

3. "인간의 근본적인 성격에 대한 연구" (Über die Grundlage der Moral)

쇼펜하우어는 도덕적인 주제에 대해서도 저술했습니다. 이 책은 그의 도덕철학에 대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4. "의지의 증명" (Die beiden Grundprobleme der Ethik)

도덕적인 주제를 더 깊게 다룬 쇼펜하우어의 저작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쇼펜하우어는 여러 에세이, 강의, 편지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저술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쇼펜하우어 서적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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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40대를 "인생의 분기점"이라고 말합니다. 그에게 40대는 "인생의 위기"이자 "전환점"이었습니다.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것을 깨닫는 나이 마흔에 쇼펜하우어가 전하는 30가지 조언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의 간략한 명대사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이 괴로움이 인생을 살아갈 힘을 준다."

"정신이 풍요로워질수록 내면의 공허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든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무도 튼튼하게 자라려면 바람이 필요하다. 인간도 건강하려면 운동이 필요하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오늘은 단 한번뿐이고 두 번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것을 명심하라."

"자존감을 갖고 살아라."

 

40대 뿐만 아니라, 20-30대 분들께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처 :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12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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