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이 다다시의 유니클로 이야기에 대한 정리

안녕하세요, 씩씩이입니다.
제가 하는일에 대해 조금 더 집중을 하기 위해 야나이 다다시의 유니클로 이야기를 읽고 감상평을 써보려고 합니다.

느낀점 요약

​  의류업에 종사하는 나에게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항상 생각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게 뭐가 중요한가..?”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내가 그동안 품었던 의문을 모두 시원하게 해결해주었습니다.

1) 판매자가 원하는 시간이 아닌, 고객이 필요한 시간에 맞춘다.

- 내 생각 -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불필요한 디테일을 신경쓰기보다, 소비자의 니즈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왜 나의 생각을 고객에게 대입하는가? 틀렸다.
  다양한 조사와 자료를 토대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한다.

2) 사양산업은 없다. 있다면 사양기업만 있을 뿐이다.

- 내 생각 -
  남들이 아니라고 할때, 나도 아니라고 하지 않는다.
  이게 왜 아닌가? 라는 의구심을 갖고, 정의를 내린다.
  모든 일은 일반화를 하는 순간, 끝이 난다.
  내 생각이 맞다면, 뚫어낸다.

3) 새로운 것을 만들고, 이룩하려면 실패를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1승을 하기 위해 9패를 하는 것은 진짜 성공을 위해 9번의 실패를 통해 값진 경험과 반성의 시간을 갖는 일종의 기회이다.

- 내생각 -
  실패는 없다. 실패는 성공을 위한 계단이다.
  10번째 계단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9개의 계단을 지나쳐야한다. 그 9개의 한계단, 한계단이 경험이다.
  때로는 계단이 1개짜리가 있고, 때로는 1000개짜리가 있는 것이다. 좌절하면 안된다.
  한계단씩 오르다보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이 높은만큼, 도달하기 어렵다.

결론 : 아직 배울 게 많다.